나라현 고세시 유초 양조장의 가제노모리 레이블로 빚은 준마이로, 나라현의 희귀 양조용 쌀 쓰유하카제를 80%라는 낮은 정미율로 사용하여 쌀 겉층 상당 부분을 그대로 남겼습니다. 807 시리즈는 투명한 맑음으로 주목받으며, 청포도와 머스켓 향이 앞서고 미네랄감과 달콤하게 둥근 맛이 이어집니다.
일본 사케 발상지 나라에서 1719년에 창업한 양조장으로, 1998년 지역 쌀을 사용한 생주(生酒)를 지역민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가제노모리(風の森)'가 탄생했습니다. 브랜드 이름은 고쇼시(御所市)에 있는 '가제노모리 고개'라는 지명에서 유래했습니다. 500년 전에 확립된 나라 사케의 전통을 현대 기술로 재해석하며, 쌀의 종류와 정미율의 차이를 맛으로 표현하는 것이 이 양조장의 철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