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해로 돌출된 노토반도 끝부분, 오쿠노토와 와지마에 위치한 시라토 주조는 일본 최초로 세계농업유산으로 인정받은 노토 지역의 풍요로운 식문화와 전통 기술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와지마는 기타마에 선박의 기항지로 번성했으며, 18세기 초 도매상으로 창업하여 에도 시대 말기(19세기 중반)부터 양조업을 시작했습니다. 2006 브루어리 이어(BY)부터는 노토 도지(두지) 학교에서 양조를 배운 9대째 부부가 양조를 담당하며 고품질 사케를 빚고 있습니다. 2007년 3월 노토반도 지진으로 창고가 큰 피해를 입었으나 같은 해 일부를 새로 지었으며, 2017년에는 전일본공수(ANA) 국제선 퍼스트클래스 기내주로 선정되어 호평을 받은 소규모 양조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