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에 따르면 청사과 같은 부드럽고 화사한 긴죠향이 납니다. 부드러운 목넘김에 곡물 특유의 은은한 단맛을 씹어먹듯 음미하다 보면 깔끔하게 떨어지는 마무리가... 결코 화려하지 않지만, 일상주로는 이런 맛이 딱 좋다고 느끼게 하는 좋은 술입니다. 차게, 상온, 데워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만능주.
기슈(紀州)의 기후를 전하고, 사케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그 매력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탄생한 양조장입니다. 와카야마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물을 표현하여 마시기 좋고 온화한 맛의 'Kid'를 탄생시켰습니다. 평균 연령 31세의 젊은 양조사들이 열정적으로 사케 양조에 임하며, 일본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 사케 문화를 뿌리내리는 것을 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