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와 오야마의 산꼭대기는 맑은 날에도 안개와 아지랑이에 덮이는 경우가 많아 예로부터 '아후리야마'라 불려왔으며, 비를 내리는 아후리 신사와 함께 기우 명소로 알려져 있다. 산에 스며든 빗물이 수십 년에 걸쳐 산기슭으로 흘러내려 형성된 지하수를 3개의 우물에서 끌어올려 양조에 사용하며, 이 물은 경도 150이라는 일본에서도 드문 고경도 경수다. 경수는 효모 발효를 촉진하여 낮은 온도에서도 양조가 가능하게 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케를 탄생시킨다.